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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가마에서 직접구운 작품전시 - 신라토기와 도자기의 만남

이원석(문엄) 2006. 11. 21. 10:50
2006.11.20 14:57

 


토요일인 18일 오후, 다소 늦은 시간이지만 시민들과 두 작가의 지인들이 대구 등 외지에서 찾아오고 있었다. 

 

신라의 전통혼이 담겨 있는 신라토기와 전통가마에서 구워낸 도자기가 만남을 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영천시 북안면에서 신라토기를 재현하고 있는 박용태(58)씨와 화남면에서 월산요를 운영하고 있는 정용석(36)씨가 영천문화원 2층 조양갤러리에서 17일부터 19일까지 공동전시회를 열고 있다.

 

박 작가는 현재 MBC 인기드라마 주몽에서 소품으로 등장하고 있는 오심등잔, 영락잔, 장경호, 서수 등의 작품을 선보이고, 정 작가는 ‘흙과 불 이야기’라는 주제로 흙 가마에서 구워낸 분청사기, 백자청화, 백자철화 등을 선보였다.

 

 

신라토기를 재현하고 있는 박용태씨는 경북 관광기념품 경진대회 3회 입선, 경북 공예품 경진대회 3회 입선ㆍ특선, 전국 공예품대전 입선, 경북관광기념품공모전 특선 등의 경력이 있고, 전통도자기를 재현하고 있는 정용석씨는 중요무형문화재 105호 사기장 백산 김정옥 선생의 영남요에 입문 대한민국 공예예술대전 입선, 제1회 문경새재 전국 찻사발 공모대전 동상, 경북 공예품 경진대회 입선, 차도구 공모전 입선, 전국사발학회 사발공모전 입선 등의 경력이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시장에서 작가들로부터 직접 작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