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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정서 산골마을 작은 음악회 개최 - 대창 용전리 채약서당 문묵회 주최

이원석(문엄) 2007. 5. 29. 18:19

 

▲ 지난해 네번째 산골마을 작은 음악회에서의 동래학춤 공연

 

대창면 용전리 영월정의 다섯 번째 산골마을 작은 음악회가 채약서당 문묵회 주최로 6월 2일 저녁7시에 열린다.

 

▲ 통기타 그룹 '여럿이 함께'의 무대

이번 음악회에서는 천년만세와 가야금 산조, 추억 뒤의 사랑, 해금독주곡 어머니, 판소리 흥보가 중 박타는 대목, 남원산성, 진도아리랑 등의 민요가 연주될 예정이다.

 

▲ 영월정에서의 국악연주는 산골마을의 밝은 달과 절묘한 조화를 이뤘다.

 

또 뮤즈색소폰(오진교)과 하모니카(정경주), 오카리나(박말남) 연주, 시낭송, 회심곡(영천문화봉사회 이애라)이 복사꽃이 아름다운 산골마을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천종복씨가 준비한 천체망원경을 보면서 별자리 탐험에도 나서게 된다.

 

▲ 청정한 무공해마을에서 바라본 밤하늘 또한 장관을 연출했다.

박혁수 채약서당주는 “바다에 이는 파도처럼 기쁨과 노여움, 슬픔과 즐거움으로 일렁이는 우리네 삶을 파도가 잠든 고요 속에서 무상함을 보듯 여여한 달빛아래 산새마을 함께 하는 기꺼운 음률 속에 그 모두 내려놓고 순한 눈길로 우리 원래 고요했음을 바라보는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