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처럼 영천에서 본 수준 높은 무대였습니다. 이런 기회가 자주 주어졌으면 합니다.”
야사동에서 어린 자녀들을 데리고 공연을 보고 나오는 김상철(36)씨는 아직도 흥겨운 국악장단에 어깨가 들썩거린다며 들떠있었다. ‘다시 또 함께’ 대구시립ㆍ경상북도립국악단 교류음악회가 29일 오후 7시 영천시민회관에서 열렸다.
KBS대구방송총국 송현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열린 이날 연주회에서 먼저 대구시립국악단(상임지휘 주영위)이 피리합주곡‘VISION'과 남도아리랑, 거울나라를 선사했고, 이에 뒤질세라 경상북도립국악단(객원지휘 김만석)에서 관현악/프론티어와 창부타령 주제에 의한 피리협주곡, 창작판소리 협주곡 ‘노총각 거시기歌’, 영천아리랑으로 화답했다. “문화예술에 대한 영천시민들의 관심이 오늘처럼 높아진다면 앞으로 수준 높은 공연이 영천에서 자주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이제는 영천시민들도 예술적인 안목을 높이고 문화마인드를 함양해 나가야 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한국연예협회 영천시지부 장영준 사무국장의 말처럼 ‘최상의 예술인들이 영천을 찾아와 가득 찬 객석을 내려다보면서 공연을 하는 날이 많아졌으면…’하는 기대를 해보았다. |
'영천뉴스24 > 문화·예술'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영천국악협회 권미희 대금독주회 - 20일 저녁 7시30분 청소년극장서 (0) | 2007.06.08 |
|---|---|
| ‘영천출향작가 23일 영천에서 모인다’ - 백신애탄생100주년기념사업회 (0) | 2007.06.08 |
| 영월정서 산골마을 작은 음악회 개최 - 대창 용전리 채약서당 문묵회 주최 (0) | 2007.05.29 |
| 경북도립ㆍ대구시립국악단 교류음악회 (0) | 2007.05.23 |
| “천년역사 경주, 너무 아름다워요!” - 결혼이주여성 한국문화탐방 실시 (0) | 2007.05.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