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청 및 산하기관, 기관단체 청사 등에 미술, 서예, 사진 등 지역에서 예술 활동이 왕성한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순회 게첨하기로 했다.
기관 단체 청사의 ‘예술이 있는 건물화’로 시민의 문화정서와 지역출신 예술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지역작가 작품걸기 운동은 순수미술작가 단체인 드리핑회(회장 김제정)에서 주관해 출향 및 지역 작가의 작품으로 그림, 서예, 사진 등을 전시한다.
시청 등 산하기관과 각 기관단체의 민원실, 현관, 복도, 계단 등에 12월 28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지역 및 출향작가 또는 초대작가로 구성된 작품심의회를 거친 그림 15점, 서예 7점, 사진 8점 등 30점이 무료로 분산 전시될 예정이며 시민들의 호응이 좋은 경우 3개월 마다 순회 전시할 계획이다.
손이목 영천시장은 “지역작가 작품걸기 운동은 2007년에 준공 예정인 예술창작스튜디오 건립에 따른 시민의 문화적 욕구와 지역출신 작가들의 창작의욕을 높여 문화가 있는 도시이미지를 심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