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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영천향우회 2010년 신년교례회서 장학금 전달

이원석(문엄) 2010. 1. 27. 16:31

‘영천인의 자긍심으로 향우회 장족의 발전 거듭’ 
재구영천향우회 2010년 신년교례회서 장학금 전달
이영우 기자 ycn24@hanmill.net

재구영천향우회(회장 한명동) 2010년 신년교례회가 26일 대구 제이스호텔 3층에서 열렸다.

   

 

이날 교례회에는 정희수 국회의원, 김영석 영천시장, 한혜련ㆍ김수용 도의원, 정기택 시의회부의장, 박헌기 전 국회의원, 박진규 전영천시장, 김경원 국민연금공단 상임감사, 성영관 문화원장, 박준곤 상공회의소 회장, 김명환 직전회장, 역대회장, 고문, 자문위원을 비롯한 많은 내빈과 3백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신년교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신년하례를 시작으로 재직기념패 및 공로패 전달이 있었으며 또한 지역의 인재양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일천만원을 전달했다.

   

 

한명동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호국, 충절, 별, 승마의 고장인 영천인의 자긍심으로 향우회가 장족의 발전을 할 수 있었다.”면서 “오늘 하루 고향사람들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즐거운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구향우회에서는 매년 내 고향 문화유산 탐방으로 지역의 유적지를 순회하고 있으며, 별빛축제, 한약축제를 비롯한 지역에서 크고 작은 행사가 열릴 때마다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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