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24/인물·사람들

남부동자율방재단 희망근로현장 찾아 격려

이원석(문엄) 2009. 8. 26. 18:45

남부동자율방재단 희망근로현장 찾아 격려 
“동민의 관심으로 희망근로사업 성공적 추진”
이영우 기자 lyw1053@hanmill.net

남부동자율방재단(단장 최상호)은 26일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일하고 있는 희망근로자를 찾아 빵과 음료수를 전달했다.

   

 

최상호 단장은 “더운 날씨 속에서 깨끗한 남부동 만들기에 노고가 많은 분들을 위해 작은 정성이라도 보이기 위해 간식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희망근로자 박승환씨는 “요즘 계속 무더운 날씨가 계속돼 일을 하다보면 쉽게 지치는데 이렇게 빵과 음료수를 주니 기운이 난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하기태 남부동장은 “주위 분들이 희망근로사업 참여자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갖고 정성을 보여줘 희망근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것”이라며 자율방재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