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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초교 전교생 성금 110만원 기탁 - 아나바다 알뜰장터 수익금 서부동에

이원석(문엄) 2006. 12. 21. 14:49



▲ 영화초등학교 어린이 대표가 조녹현 서부동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영화초등학교 전교생이 고사리 손으로 마련한 소중한 성금 110만원을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초등학교(교장 김두원)에서는 학생들에게 자원의 소중함을 알게 하고 ‘아나바다’운동을 통해 근검절약을 익히는 경제 교육의 하나로 알뜰바자를 열어 학생들과 학부모회 및 지역주민단체의 많은 참여로 얻은 수익금 500여만원으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영화어린이 50여명에게 400만원을 지원하고 남은 110만원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서부동사무소에 기탁했다.

 

‘내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필요한 친구들과 나누어 경제도 체험하고 이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성금을 내게 돼 기쁘다’는 배여진 영화초등학교 어린이회장과 영화초등학교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이 있어 온정이 넘치는 훈훈한 연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