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24/답사와 여행이야기(이원석 편집위원)

‘배산임수‧전고후저‧전착후관… 이곳이 명당’

이원석(문엄) 2007. 10. 17.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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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산임수‧전고후저‧전착후관… 이곳이 명당’

영천문화원 풍수지리반 영천관내서 현장답사
2007년 10월 17일 (수) 12:09:05 이원석 기자 ycnews24@hanmail.net

“강의실에서만 공부를 하다가 현장으로 답사를 나오니 살아있는 공부가 됩니다. 아주 유익한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풍수지리 답사에 참가한 김승환(41‧야사동)씨는 산에 와서 직접 음택의 풍수를 보니 그동안 들었던 강의가 조금은 이해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영천문화원 풍수지리반에서는 14일 정영기 국토풍수지리연구소장의 안내로 영천관내에서 풍수지리 답사를 실시했다.

   
 
오미동 영양군과 임고 포은 정몽주 선생의 부친 일성부원군 운관공, 김문수 경기도지사 부친 산소 그리고 자양 오천정씨 문중산을 보고나서 점심식사를 했다.

오후에는 서울지관이 2천만원을 받고 잡아주었다는 청통의 산소와 대창 오길리의 양택, 조선 8대 명당에 비견되는 북안 도유리의 광릉을 돌아본 후 하루 일정을 마쳤다.

   
 
이날 답사에서 주로 본 음택풍수의 기본이론은 죽은 자의 유골이 산자에게 영향을 준다는 ‘동기감응론’이다.

참가자들은 이날의 답사를 통해 배산임수, 전저후고, 전착후관 등 3대 요소를 기본으로 첩첩이 중첩되고 산의 기상이 웅건하며 주산과 좌청룡, 우백호, 안산이 뚜렷함과 동시에 안산이 첩첩으로 쌓이고 명당수가 흘러야만 명당의 조건이 된다는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