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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수의원 美 세계지도자회의 참석 - 동북아 평화체제 구축 방안 대해 연설

이원석(문엄) 2007. 5. 13. 02:45
▲ 정희수 국회의원

정희수 국회의원이 16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세계지도자회의 및 워싱턴타임즈 창간 25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14일 출국한다.


존 네그로폰테(John D. Negroponte) 미국무부 부장관, 마틴 루터 킹 3세 등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1,500여명의 각국 지도자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는 이번 세계지도자회의에서 정의원은 대한민국의 대표 국회의원으로서‘동북아 평화안보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향후 6자회담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16일 연설을 할 예정이다.


정의원은 이 연설에서 2ㆍ13합의로 동북아시아의 평화·안보체제에 관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된 현 시점에서 동북아시아에 새로운 틀과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6자회담이 첫째, 모든 참가국들의 이해관계가 포함될 수 있는 의제를 포괄적으로 설정해야 하며 둘째, 6자회담 참여국의 전원일치제 채택과 셋째, 대한민국이 동북아 평화ㆍ안보 체제 구축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연설할 예정이다.


3일간 진행되는 회의에 앞서 15일에는 애니 팔레오마베가(Eni Faleomavaega) 미 하원 국제관계위원회 아시아-태평양 소위원회 위원장이 주최하고 지난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였던 존 케리(John Forbes Kerry) 상원의원 등 미국의 상ㆍ하원 의원 10여명이 참석하는 특별 환담과 만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미국 방문과 관련해 정의원은“전 세계에서 각국의 지도자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는 회의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 진행하는 연설인 만큼 동북아시아의 평화안보협력 체제의 조기 구축을 위한 최선의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으며“존 케리 민주당 상원의원 등 미 상ㆍ하원들과의 특별환담에서는 대한민국의 국익 및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을 위한 적극적인 의원외교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