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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장애인가정 설 명절물품 지원 - 영천시장애인복지관 6번째 전달

이원석(문엄) 2007. 2. 14. 18:19



▲ 재가장애인 가정에 전달된 설 명절용품과 다양한 설 선물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제근)에서는 지역의 중증 재가장애인가정에 설 명절물품(제수용품)과 다양한 설 선물을 준비해 전달했다.

복지관 후원자들의 정성을 모아 명절물품을 지원하게 된 것이 벌써 6번째를 맞이했으며, 이번 설에도 어김없이 그 약속을 지키게 되었다. 설 명절 물품은 중증 재가장애인 중에서도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또는 차상위계층이면서 4인 가족 이상인 대상자를 우선순위로 선정했다.

 

 

이번 설에는 영천시청 사회복지과에서 지원해준 쌀과 함께 과일세트(배, 사과, 귤, 단감 등), 양념류(참기름, 식초, 설탕 등), 선물세트(참치세트, 생필품세트, 양말세트 등)와 함께 명절에 많이 사용하게 되는 밀가루, 부침가루, 튀김가루, 식용유, 계란 등을 골고루 준비해 화룡동의 임모(64ㆍ신장장애 2급)씨 외 15명의 가정에 전달했다.

후원자들의 정성을 전달한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과 자원봉사자들도 사랑의 배달부가 된 것 같은 뿌듯한 마음에 얼굴에 절로 웃음꽃이 피었다. 

뿐만 아니라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렵고 힘들어하는 지역 장애인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가 될 수 있다는 것과 함께 사랑은 나누면 나눌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 아름다워 진다는 것을 알게 된 기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