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을의 자연환경
남쪽에 바로 금호강이 흐르며 그 건너편에는 구릉지가 전개되고, 이어서 경산분지와 접하고 있다. 북으로는 평야가 전개되어 저 멀리 청통면과 경계하는 연봉(連峯)들이 이어져 있고 남쪽으로는 경산시(慶山市) 하양읍(河陽邑)과 접하고 있다. 사면이 평야로 예부터 인류의 행적이 많으며 읍내에서도 가장 번창한 곳이다.
2) 마을의 역사
▶ 덕시ㆍ덕재ㆍ덕성(德城) 둔덕위에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경산시에서 영천시로 들어오는 경계 부근에 있고 상업을 주로 하고 있으며 각성이 모여 마을을 이루어 살고 있다.
예부터 있었던 마을이름으로 임진왜란 때에 경주이씨가 난을 피해 이곳에 와서 정착했다 하며 덕시ㆍ덕재ㆍ덕성이라 한다. 언덕 위에 있으며 경산시에서 영천시로 들어오는 경계부근에 있다.
1987년 1월 1일부로 경산시 와촌면 계당리의 20가구가 이 마을로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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