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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 백두대간클럽, 개인전 박종준 우승

이원석(문엄) 2009. 11. 30. 01:43

단체전 백두대간클럽, 개인전 박종준 우승 
제23회 영천시협회장기 클럽대항 볼링대회
주은숙 기자 ycn24@hanmail.net

제23회 영천시협회장기 클럽대항 볼링대회에서 백두대간(박대영, 정대경, 박종준)이 3,0907점으로우승, 레드폭스(황순옥, 최명숙, 박정혜, 3,468), 하나(한이환, 조규복, 허만한, 3,441)가 2, 3위, 푸른클럽(임영희, 백승숙, 서규영, 684)이 하이게임을 기록했다.

   

 

또 토너먼트로 진행된 개인전에서는 박종준, 박대영(이상 백두대간), 김인준(나이트)이 1, 2,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영천시볼링협회(회장 이병출) 주최ㆍ주관으로 3인조 40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28, 29 이틀간 월드볼링센터에서 열렸다.

   
▲ 대회사를 하고 있는 영천시볼링협회 이병출 회장

29일 오후 2시부터 효성볼링센터에서 진행된 직장부에서는 영동고등학교(홍성락, 김한수, 김대환, 1,631)와 동부파출소(이만희, 황태명, 박영진, 1,479), 영화훼라이트(이태환, 민병오, 김진규, 1,457)가 1, 2, 3위에 올랐다.

   

 

협회장기는 영천시 볼링인구의 저변확대와 볼링인의 인화단결, 우수선수 발굴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편 28일 저녁 7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김영석 영천시장을 비롯해 김수용 도의원, 모석종 시의원, 이성희 인천도시개발 관광공사 대표, 허진현 골프협회장, 김성환 테니스협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