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24/인물·사람들

광복절 맞아 신대리서 국기 달아주기 운동 펼쳐

이원석(문엄) 2009. 8. 15. 23:45

광복절 맞아 신대리서 국기 달아주기 운동 펼쳐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 북안면위원회 50매 전달
김순화 시민기자 ksh2600@hanmail.com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 북안면위원회(위원장 이호일)에서 광복절을 맞아 15일 북안면 신대리를 찾아 국기 달아주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춘우 시의원과 김일홍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장과 김순화 사무국장이 동참했으며 50가구에 50매를 전달했다.

   

 

이호일 위원장은 “오늘을 계기로 희미해져가는 국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국기를 통한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증폭되었으면 한다.”며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비지땀을 흘린 회원들께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북안면위원회에서는 2006년부터 임포리, 반정1리, 북리 순으로 매년 광복절 북안면 1개 마을을 선정해 국기를 달아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