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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향토사연구회 부산 조선통신사 축제 참가

이원석(문엄) 2008. 5. 4.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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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문화교류 ‘새로운 4백년을 위해’

영천향토사연구회 부산 조선통신사 축제 참가
2008년 05월 04일 (일) 22:51:45 이원석 기자 ycnews24@hanmail.net

영천향토사연구회(회장 이임괄)에서는 3일 ‘새로운 4백년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열린 2008 부산 조선통신사 축제에 참가했다.

   

 

부산시와 (사)조선통신사문화사업회가 주최한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용두산공원에서 광복로 입구까지 펼쳐진 조선통신사 행렬재현 행사였다.

   

 

2일 오후 7시 동구 자성대 공원 내 영가대에서 통신사들의 뱃길 무사항해를 기원하는 해신제에 이어 열린 행렬재현에는 한일 두 나라에서 1,600여명이 참가해 웅장함과 다채로움을 함께 선사했다.

   

 

통신사를 맞이하는 동래부사 행렬, 조선통신사 행렬, 일본과 한국의 축제행렬 등으로 구성됐는데 특히 일본 기타규슈시의 전통축제 가마인 기온야마가사가 처음 선보였으며 오사카와 시모노세키 등에서 250여명의 전통축제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이날 행렬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여성인 김은숙(63) 부산중구청장이 조선통신사 정사를 맡아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올해 조선통신사 축제는 첫날인 2일 조선통신사학회가 주최한 국제학술심포지엄과 해신제, 3일 저녁에는 용두산공원 특설부대에서 한일 6개 공연팀이 펼친 조선통신사의 밤과 코모도 호텔에서 일본으로 떠나는 통신사 일행을 배웅하는 전별연이 시연됐다.

   

 

또 마지막 날인 4일에는 용두산공원 특설무대에서 21세기 신조선통신사 행사를 열었고 이외에도 한일 의상체험, 조선통신사 행렬도 퍼즐 맞추기, 조선통신사 인형전시회 등의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2008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 행사는 4월 13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을 시작으로, 5월 부산, 8월 2~3일 대마도 이즈하라, 23~24일 시모노세키 바칸마쓰리, 10월 24~26일에는 최종 도착지인 도쿄로 이어지게 된다.

   

 

영천향토사연구회 이임괄 회장은 “오는 8월 대마도 아리랑 축제에 참가할 계획이다. 영천도 조선통신사 행렬의 주요 경유지였던 만큼 조양각 일대에서 전별연과 마상재가 열렸다는 기록들이 남아있다”며 “부산과 대마도의 행렬을 따라가면서 역사적으로 의미가 깊은 조선통신사의 발자취를 되짚어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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