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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투표율 70.5 %, 97년 대선이후 최고

이원석(문엄) 2007. 12. 2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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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투표율 70.5 %, 97년 대선이후 최고

각 후보측 긴장감 도는 가운데 투표함 속속 들어와
2007년 12월 19일 (수) 17:43:39 특별취재반 ycnews24@hanmail.net

투표 종료시간 18시 이후 투표함이 속속 영천실내체육관으로 들어옴에 따라 곧바로 개표가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최종 투표율이 나왔다.

   
 

총 유권자 8만6천5백51명으로 6만9백75명이 투표해 투표율 70.5%로 지난 영천시의원 재‧보궐선거 투표율 57.9%보다 무려 12.6% 높게 나왔다.

이는 지난 1997년 15대 대선 후 최고의 투표율로 분석된다. 이같이 높은 투표율은 이번선거가 대통령선거와 겹친데다가 박빙의 승부가 될 것이라는 후문으로 인해 유권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진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영천시 역대 투표율을 보면 05년 4월 영천시장‧국회의원 재‧보궐선거 59.1%, 06년 5월 전국동시지방선거 64.2%, 지난 4월 시의원 재‧보궐 선거 투표율은 57.9%였다. 이에 따라 당초 예측했던 1만4천여표를 당선안정권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번 선거 개표장인 영천체육관에는 속속 투표함이 들어오고 있는 가운데 주변에는 엄숙함 마저 감돌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 및 각 후보 관계자들이 개표석에서 촉각을 곤두세우며 지켜보고 있다.

   
 

이번 선거를 두고 영천 동향에 밝은 한 인사는 “민선시장의 연이은 중도하차로 인해 이젠 화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설득력을 얻고 있어 이번 선거를 통해 영천시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하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영천실내체육관에는 전태수 영천경찰서장이 직접 진두지휘를 하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고 취재진이 몰려 열기를 반영하고 있다.

 

시내부터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이병진 후보가 줄곧 선두를 달리고 있으나 특정후보의 몰표 가능성이 있는 면단위 개표가 남아있어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