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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장에서 부부‧동료애 다졌어요”

이원석(문엄) 2007. 12. 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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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장에서 부부‧동료애 다졌어요”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부부자조모임
2007년 12월 03일 (월) 22:20:03 이원석 기자 ycnews24@hanmail.net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제근) 부부자조모임에서는 3일 오후 4시경 월드볼링장에서 볼링을 치면서 부부간의 애정과 동료간의 동료애를 다졌다.

   
 
“아내와 함께 함께 볼링을 치니 재미가 있어요. 사고 나기 전에는 볼링을 잘 쳤는데 요즘은 잘 안돼요.”

   
 
야사종합사회복지관 곰두리 볼링클럽 회원이기도 한 정현인(40)씨는 볼링장에 오면 장애를 입기전의 생각이 나기도 하지만 정신을 모아 스윙을 하면서 재활의지를 다진다고 했다.

   
 
부부자조모임의 회원은 5부부 10명. 한 부부가 사정이 있어 이날 불참했지만 월2회 모여 나들이와 영화감상, 요리활동, 만들기 등을 하면서 친목도모와 함께 서로를 의지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 모임을 담당하고 있는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황선정 사회복지사는 “집에서는 두 부부가 서로 의지하지만 이렇게 나와서 함께 모이면 10명이 힘을 모을 수 있어 회원들이 즐거워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회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가져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