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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 모국방문 다문화가족에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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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통면 용천리에 거주하는 포소멜라(36‧필리핀)씨가 모국방문 대상가족으로 선정됐다.
26일 열린 환송행사는 경상북도가 경북농협과 협력해 농업에 종사하는 다문화 가정 지원과 안정적인 농촌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모범적으로 농촌에 정착한 30가정 126명(부부 60명, 자녀 66명)을 지난 6월 선정했고 환송행사를 통해 항공권과 체제비 및 선물을 전달하고 모국방문에 대한 안내와 설명회를 갖게 되었다. 모국방문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가족들은 2004년 5월 31일 이전(입국 3년 이상)에 입국했고 농업을 주업으로 하는 농촌가정 중 이민여성이 한국국적을 취득한 것을 기본조건으로 하고, 결혼기간이 오래되고, 자녀가 많거나 시부모를 부양하는 경우, 가정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을 우선 선발했다. 선정결과 출신 모국별로 보면 필리핀 13, 중국 12, 베트남 4, 인도네시아 1명이었으며 시‧군별로는 농업에 종사하는 다문화 가정 분포에 따라 포항, 김천, 영주, 문경, 경산, 칠곡은 2가정씩 선정했고, 나머지 시․군에서는 1가정씩 선발했다. 경상북도에 거주하며 농업에 종사하는 다문화가정중 모범적으로 정착한 15가족 29명에게 김관용 도지사가 ‘모국방문 대상가족 선정증’과 ‘항공 교환권’을 전달하며 모국방문 대상가족으로 선정됨을 축하하고 고국을 방문해 푸근한 부모님 사랑 많이 받고, 고향의 정을 듬뿍 담아와 더욱 힘을 내어 지역농촌의 발전에 기여해 주길 당부했다. 김병화 농협경북본부장은 체제비와 커플티셔츠, 주방용품 등 선물을 전달하고 “우리 농촌에서 가정과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결혼이민자가족에게 모국(친정)방문 지원외에도 다양한 사회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에 대한 다양한 정착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실제 모국방문은 가족별로 원하는 시기에 이루어지게 되며 27일 경산시 와촌면 상암1리에 거주하는 파티마루스티(35‧인도네시아)씨 가족 4명(남편 이명훈, 자 재현, 재경)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것을 시작으로 12월 28일 청도군 금천면 신리1리에 거주하는 셀리비페리시아노(30‧필리핀)씨 가족 4명(남편 박장현, 자 효진, 효민)이 가장 늦게 출발해 이듬해 귀국할 예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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