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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봉사에 가족 고마움 느꼈어요” - 온새미로 청소년봉사단

이원석(문엄) 2007. 5. 31. 12:17

 

▲ 온새미로 청소년봉사단원들이 운동화를 빨면서 즐거워하고 있다.

 

영천시 청소년지원센터(소장 김석인)에서 운영하는 온새미로 청소년봉사단이 영천 팔레스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26일 오후 2시쯤 모여 버스를 타고 이동한 뒤 생활인과 색종이 접기를 한 후 이용한 놀이를 하고 난후 생활인의 운동화를 빨았다.


봉사활동을 한다고 하지만 막상 본인의 운동화는 엄마께서 해주시길 바라는 봉사단원들은 작은 봉사활동이었지만 자신에게 가족에게 감사할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다고 한다.


장애이해교육을 받았으나 실제로 봉사하면서 느껴지는 어려움은 생각보다 컸고 이해할 수 없는 생활인들의 행동에 놀라기도 했지만 저녁식사 보조를 마치고 돌아오는 청소년들의 발걸음은 가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