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넋두리

평생 외길을 걸어오신 작가의 모습이 보이는듯 합니다.

이원석(문엄) 2006. 12. 7. 22:28
지은이
출판사
문예운동
출간일
2006.10.30
장르
시/에세이/여행 베스트셀러보기
책 속으로
산문집 고전 한줄로 오늘을 생각한다, 알다가도 모를 세상이외다 등을 쓴 안재진의 첫 시집. 시인의 가슴에서 끓어오르는 자연과 우주와 삶과 생명에서 보고 느낀 것들을 솔직담백하게 그려내 총 4부로 나누어 수록하였다....
나의 평가
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
이 책은..
작가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70년 가까운 세월을 살아오신 안재진 선생님의 삶을 생각하면서 한편 한 편 읽으면서 내삶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로 산문을 써온 안선생님이 시로 표현한 우리 시대의 살아가는 이야기들, 역시 진한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