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계절 4월, 만발해 지천에 널린 벚꽃
진해, 마이산, 여의도, 경포대, 청풍호반…
삼천리강산이 온통 벚꽃축제로 난리다.
복어의 고장 시모노세키 센조가하라 공원
때마침 불어 닥친 비바람에 취소된 사쿠라 축제
어쩔거나 속히 피었다가 쉬이지는 사쿠라여!
고쿠라성, 만화박물관, 쯔노시마, 아카마신궁…
일한친선협회 회원들의 정성어린 안내로 진행된 여행
벚꽃과 사쿠라에 양국의 소박한 우정을 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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