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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마라톤클럽 ‘시정홍보 전사’로 나서

이원석(문엄) 2010. 5. 11. 10:36

영천시청마라톤클럽 ‘시정홍보 전사’로 나서 
2013세계전통의학Expo유치 기원, 국제태권도대회 홍보
최은하 기자 ycn24@hanmail.net

영천시청(시장 김영석) 마라톤클럽의 강대영 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회원은 9일 대구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진 영남일보 전국하프마라톤대회에 참가해 ‘2013세계전통의학Expo유치기원’과 ‘2010영천 국제클럽오픈태권도대회’ 등 당면한 시정 홍보활동을 펼쳤다.

   

 

7월 9일부터 13일까지 영천에서 개최되는 ‘2010영천 국제클럽오픈태권도대회’ 개최와 ‘영천시가 세계인의 가슴을 연다’란 슬로건으로 ‘2013세계전통의학Expo유치기원’ 등 홍보 현수막과 태권도 깃발 5, 엑스포유치 깃발 10, 영천시청마라톤클럽 5개 등 홍보물을 제작해 이날 10km 구간을 단체로 레이스를 펼치면서 주로 곳곳에서 ‘영천이 최고야’라는 구호를 외치며 1만 5천여 마라토너와 응원 나온 시민들에게 영천을 알리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평소 갈고 닦은 자신의 기량은 잠시 뒤로 한 채 시정홍보에 초점을 맞춰 영천시청마라톤클럽에서 시정홍보와 더불어 모두 완주한 영마회 회원들에게 김영석 시장은 “달리면서 시정홍보도 하고 건강도 챙기니 일석이조(一石三鳥)”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여러분들과 같이 영천을 사랑하는 열정이 있는 한 영천의 미래는 밝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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