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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날’ 영천문화원 제42차 정기총회 열려

이원석(문엄) 2010. 2. 27. 09:45

‘기분 좋은 날’ 영천문화원 제42차 정기총회 열려 
결산 및 사업계획ㆍ예산승인, 감사선출, 정관개정
최은하 기자 ycn24@hanmail.net

김연아 선수가 밴쿠버올림픽에서 피겨스케이팅 금메달을 획득한 기분 좋은 26일 오후 2시 영천문화원(원장 성영관) 제42차 정기총회가 문화원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김승태 영천부시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과 고문, 자문ㆍ운영위원, 임원과 회원들이 참가해 지난해의 사업실적과 계획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박재현 풍물단장의 문화비전 선언과 청년회 송오생 회장, 금호읍지회 김외순 여성회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 경과보고, 감사보고 및 안건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2009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과 201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에 이어 김영우ㆍ민순남씨가 임기 2년의 감사로 선출됐으며 정관개정이 이뤄졌다.

   

 

성영관 영천문화원장은 인사말에서 “현 시대에서 문화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올 한해도 회원들이 똘똘 뭉쳐 영천문화의 도약을 이끌어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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