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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사종합사회복지관 김만식 관장 아름다운 퇴임

이원석(문엄) 2009. 12. 28. 20:14

야사종합사회복지관 김만식 관장 아름다운 퇴임 
11년 6개월 동안 관장으로 재임, 사회복지 발전에 일익 담당
최은하 기자 ycn24@hanmail.net

영천YMCA 야사종합사회복지관 김만식 관장이 정년을 맞아 28일 오후 3시 영천수덕예식장에서 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퇴임식에는 배윤구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 민광 경북기독교연합회장, 김승태 부시장 등 300여명의 내빈 및 지인들이 참석해 퇴임의 아쉬움을 함께했다.

 

   

 

김만식 관장은 1998년 3월부터 약 11년 6개월 동안 야사종합사회복지관의 관장으로 재임하면서 복지관의 원활한 운영과 지역 사회복지의 발전에 일익을 다해왔다.

 

   

 

김만식 관장은 퇴임사를 통해 정든 사회복지 가족 곁을 떠나는 섭섭함과 야사복지관을 도와주신 많은 도움의 손길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야사종합사회복지관 신임 관장에는 야사종합사회복지관의 박정호 과장(44세, 참빛노인복지센터장)이 선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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