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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클럽(한태원, 강순인, 이충호) 2년여 만에 우승

이원석(문엄) 2009. 11. 16. 00:51

YC클럽(한태원, 강순인, 이충호) 2년여 만에 우승 
월드볼링센터 상주클럽연합회 11월 대항전 3인조 27팀 참가
주은숙 기자 ycn24@hanmail.net

15일 열린 월드볼링센터 상주클럽연합회(회장 김승호) 11월 대항전에서 YC클럽(한태원, 강순인, 이충호)이 3인조 4게임 합계 2,573점을 기록하며 2007년 연말 왕중왕전 이후 2년여 만에 우승했다.

   

 

3인조 27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대회에서 샘물(이종태, 임규동, 정정식, 2,556)이 2위, SKY(장원만, 이진우, 심국환, 2,474)이 3위, 하이게임상은 일송(정병용, 홍창근, 이우용)이 받았다.

연합회 김승호 회장은 “신종플루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회원들 각자가 몸조심을 해 달라”고 당부하고 당분간 스페셜게임은 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11월 쌍쌍스카치게임은 23일 저녁 8시30분부터 월드볼링센터에서 2차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