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침해 사범 검거 시나리오 제작ㆍ훈련

민생침해 사범 검거 시나리오 제작ㆍ훈련

영천경찰서 ‘서민생활 보호’ 체포술 훈련 실시

이영우 기자 lyw1053@hanmill.net

영천경찰서(서장 박영진)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 동안 금호공업고등학교 유도관에서 2009년 체포술 대회 대비 및 서민생활 보호를 위한 체포술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체포술 훈련은 11일 열릴 2009년 체포술 대회에 대비하고 하반기 중점 추진사항인 서민생활 보호대책의 실천을 위해 경찰서 직원 10명과 전ㆍ의경 2명으로 구성해 경찰호신체포술 16개 동작과 상습적ㆍ고질적 서민생활침해사범의 검거를 배경으로 만든 종합가상상황을 훈련했다.   박영진 서장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체포술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줄 것과 그간 훈련한 가상시나리오처럼 민생침해 사범의 검거에도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