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4시20분경 경북 영천시 임고면 황강리 제과공장인 대영식품에서 불이 나, 영천소방서 대형소방펌프차 등 12대가 출동, 화재진화에 나섰다.
영천소방서 대형소방펌프차 등 12대 출동 진화
이원석 기자
ycnews24@hanmail.net
불은 삽시간에 공장내부 전체로 번졌고, 샌드위치패널로 지어진 공장이라 내부 연소까지의 시간도 짧을 뿐더러 유독가스 및 짙은 연기 등으로 인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2차선 도로를 두고 맞은편에는 비닐하우스용으로 쓰이는 보온덮개를 생산하는 공장이라 연소방지도 시급한 상태였다.
불은 1시간30분만에 완진됐고 공장내부는 전소됐다.
'영천뉴스24 >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농관원 추석대비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일제단속 (0) | 2009.09.09 |
---|---|
경부고속도로 영천방면서 승합차-8톤 덤프트럭 추돌 (0) | 2009.09.09 |
‘맛도 탑 가격도 탑’ 최고품질 탑푸르트 포도 출하 (0) | 2009.09.08 |
가드레일 들이받은 트레일러 추락… 운전자 숨져 (0) | 2009.09.07 |
‘간도는 우리 땅’ ‘淸ㆍ日 간도협약 원천무효’ (0) | 2009.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