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환경운동연합회 영양교 아래서 8회째 구슬땀

영천수원지 수중정화 활동으로 맑은물 공급 일조

영천시 환경운동연합회 영양교 아래서 8회째 구슬땀

주은숙 기자 ycnews24@hanmail.net

영천시 환경운동연합회(회장 김영우)에서는 6일 영천시의 지원을 받아 영양교 아래 영천수원지에서 제8회 수중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운동연합회원 및 특전사동지회 등 100여명이 참석해 수원지 둔치내 예초작업을 실시하고 보트와 개인이 준비한 수중장비를 이용해 수중내에 잠수해 각종 이물질을 인양제거하고 깨끗한 상수원 보호관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영천시 환경운동연합회에서는 금년뿐 아니라 지난 2000년도부터 상수원 보호구역 수중정화활동을 실시해 지금까지 매년 1회씩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어 깨끗한 환경을 지키는 환경단체로서 솔선수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