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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득상-박정혜 스카치 3게임 합계 713점 우승

이원석(문엄) 2009. 8. 25. 08:18

장득상-박정혜조 스카치 3게임 합계 713점 우승 
‘서로 편안하게, 평상시처럼’ 월드쌍쌍스카치게임
주은숙 기자 ycnews24@hanmail.net

‘서로 편안하게, 평상시처럼’ 스카치게임의 묘미는 쳐본 사람만이 안다. 파트너에게 부담주지 않고 최대한 호흡을 맞춰야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

   

 

월드볼링센터(대표 이원익) 8월 쌍쌍스카치게임이 24일 저녁 8시30분부터 2차에 걸려 열렸다.

   

 

51쌍이 출전해 3게임 합계점수로 순위를 매긴 결과 장득상-박정혜조가 713점이라는 보기 드문 점수로 1위를 했고, 최병수-서미영, 권영우-김외자(이상 579점, 하이로우순)조가 2, 3위에 올랐다.

게임의 묘미를 더하기 위해 1~5위 외에도 15, 25, 35, 45위에도 특별시상을 한다.

   

 

월드쌍쌍스카치게임은 주로 홀수달 마지막 주에 공고 후 열리고 있으며 시합이 열리는 3시간여 동안 볼링장 안에는 웃음소리와 아쉬움이 끊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