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최우선! 영천시 청사 주차장 정비작업

시민이 최우선! 영천시 청사 주차장 정비작업

민원인, 장애인 주차면수 증설, 경차전용 면수 신설

이원석 기자 ycnews24@hanmail.net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편의와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27, 28일 양일간 시청사 주차장 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주차후 민원인의 이동거리를 최소화하고 주차에 어려움을 겪는 운전자를 고려해 민원인 전용 주차장을 청사 전면에 배치하고 일반 주차선의 폭을 2.3m에서 2.4m로 확장해 민원인들이 보다 손쉽게 주차가 가능토록 했다. 또한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직원 주차공간을 과감히 줄여 민원인 주차면수 12대, 장애인 전용 주차면수 2대를 증설하고, 새롭게 경차전용 주차면수 23대를 신설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앞으로도 시민편의를 최우선으로 대민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나가고 세심한 부분에서도 시민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