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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선(최병수, 이성운, 서승렬) 상반기결산대회 우승

이원석(문엄) 2009. 6. 21. 20:30

라이징선(최병수, 이성운, 서승렬) 상반기결산대회 우승 
월드볼링센터 상주클럽대항전 개인 1위는 정대균
이원석 기자 ycnews24@hanmail.net

라이징선(최병수, 이성운, 서승렬) 클럽이 21일 열린 월드볼링센터 상주클럽대항전 상반기결산대회에서 3인조 3게임 합계 1,800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3인조 37개팀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서 2, 3위는 1,788점 동점이 나와 동점처리 규정에 따라 굴림돌(정종명, 정대균, 이진호)이 2위, 스핀(윤정훈, 안정현, 김재완)이 3위에 올랐고 하이게임상은 623점으로 일송(이대규, 홍창근, 정병용)이 받았다.

 

또 개인전에서는 정대균(굴림돌ㆍ673), 정병용(651), 이동언(639ㆍ이상 일송)이 1~3위, 여자 1위는 전미선(레드폭스ㆍ599)에게 돌아갔다.

   

 

이날 대회를 위해 고문단과 회장단, 회원들이 많은 물품과 먹거리를 찬조해 한층 즐거운 분위기속에 진행됐다.

 

장원만 수석부회장은 “회장단에서 회원들을 위해 다양한 방안들을 강구하고 있다”며 “무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고 볼링실력도 향상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