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서비스 역량강화 위한 민ㆍ관협의체 워크숍 개최

주민서비스 역량강화 위한 민ㆍ관협의체 워크숍 개최

복지, 보건 등 8대서비스분야 관련부서, 기관실무자로 구성

이원석 기자 ycnews24@hanmail.net

영천시(시장 김영석)에서는 11일 청소년수련관 1층 실내집회장에서 주민생활지원서비스의 역량강화를 위한 민ㆍ관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읍면동 주민서비스 담당자들과 민관협의체 실무분과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민관협의체 실무분과는 8대서비스분야인 복지, 보건, 고용, 주거, 평생교육, 생활체육, 문화, 관광분야 관련부서와 기관실무자로 지난해 4월에 구성됐다. 전재봉 주민생활지원국장은 오는 9월에 개최예정인 제1회 영천시 주민서비스 박람회와 민생안정추진에 민관협의체가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분임토의를 통해 주민서비스의 다양한 사례들을 깊이 있게 논의됐으며, 경상북도 자치행정과 신춘복 사무관이 ‘민관협의체의 필요성과 도 주민생활서비스 업무추진계획’에 대해 특강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