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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산악회 동부동에 사무실 열고 개소식 가져

이원석(문엄) 2009. 4. 11. 08:45

‘회원 유대강화, 건전한 등산문화 창달 앞장’
비둘기산악회 동부동에 사무실 열고 개소식 가져
이영우 기자 lyw1053@hanmill.net

회원의 유대강화와 건전한 등산문화 창달에 앞장서고 있는 비둘기산악회(회장 정상태) 에서는 9일 동부동에 위치한 산악회 사무실에서 현판 및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득 동부동장, 김영모ㆍ유시용 시의원, 남기태 축구협회장, 김진욱 조양라이온스클럽 회장, 탁기만 시민풋살 대표, 최용남 동부동 체육회 사무국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과 6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정상태 회장은 인사말에서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회원들의 아름다운 휴식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둘기산악회는 6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달 정기산행과 매주 일요산행으로 회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