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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농업 생산시설 현대화 강력 추진

이원석(문엄) 2008. 1. 3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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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농업 생산시설 현대화 강력 추진

FTA 기금사업 3과종 18품목 사업 26억원 투입
2008년 01월 31일 (목) 18:58:06 영천뉴스24 ycnews24@hanmail.net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주력과종인 포도, 복숭아, 사과 등의 품질 향상과 안전과실 생산으로 과수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FTA기금사업으로 ‘과수 고품질 생산시설 현대화사업’을 강력 추진한다고 밝혔다.

   
  ▲ 포도비가림 시설
 
영천시 농업기술센터에 의하면 이번 과수 고품질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의 재원은 FTA기금 지방자율사업으로서 과수산업의 근본적인 경쟁력 향상을 위해 생산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 기반을 구축해 영천 과수 농업을 한단계 더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번 사업은 전국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포도, 복숭아, 사과 등 3과종을 대상으로 올 한해동안 포도 간이비가림시설 등 18종 사업 추진에 26억6천만원의 예산을 투자하게 되며, 사업시행은 영천시가 사업주체는 영천농협체계로 추진된다.

과종별로 보면, 포도는 우량품종갱신 20ha(72호), 비가림시설 68ha(224호), 관수관비 및 배수시설 47.2ha(122호), 강제환풍기, 관정개발 등 8개사업에 452호를 대상으로 18억7천만원을 투자하게 된다.

복숭아는 우량 품종갱신과 관수관비 및 배수시설, 관정개발 등 5개사업에 53호를 대상으로 1억7천8백여만원을 지원한다.

사과는 키낮은 사과원 조성, 관수관비 및 배수시설, 친환경 과원관리, 관정개발, 미세살수장치 등 8개사업에 104호를 대상으로 6억1천만원 정도를 투입하게 된다.

이번 과수 고품질생산시설 현대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영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월 25일 원격영농상담실에서 FTA기금사업 영천시농업발전협의회(위원장 농업기술센터소장 및 위원 등 10명)를 개최해 2008년도 FTA기금 지방자율사업 대상자를 심의한 후 사업자를 확정했다.

따라서 사업자가 확정됨에 따라 개별농가 통보가 이루어져 FTA기금 생산시설현대화사업 추진이 급물살을 타고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과일의 고장 영천에서 생산된 과일이 전국 최고의 상품이 될 수 있도록 과수농업 생산기반을 구축하는데 지원을 강화하고, 와인과 주스, 식초원료 생산 등 과일가공산업 육성에도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