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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재해보험 가입 1,488농가 시비 2억 지원

이원석(문엄) 2007. 12. 3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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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재해보험 가입 1,488농가 시비 2억 지원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 불안해소 및 부담 경감위해
2007년 12월 31일 (월) 12:11:15 영천뉴스24 ycnews24@hanmail.net

영천시는 태풍과 우박 등 자연재해로부터 농가의 경영불안을 해소해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농업 재생산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한 농작물재해보험사업의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농가(1,488농가)에 시비 2억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 농업기술센터에 의하면, 이번에 지급되는 보조금의 경우 3월에 농가가 가입하면서 납입했던 보험료 중 20%를 농협에 지급해 농가에 되돌려주는 형식으로 12월중으로 농가에 계좌 입금된다고 했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를 보전하기 위해 정부보조금과 가입농가의 보험료를 보험 준비금 형태로 모아 농작물의 손해가 발생할 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정책보험으로, 현재 농작물재해보험대상 작물은 사과‧배‧복숭아‧포도‧단감‧떫은감‧감귤‧자두‧밤‧참다래 등 10개 품목이며, 대상재해는 태풍‧우박‧동상해‧집중호우 등이다.

영천시는 배, 사과, 복숭아, 포도 4개품목에 567ha 1,488농가가 가입돼어 있으며, 특히 올해의 경우 5월 29일, 6월 8일 우박으로 인해 많은 농가가 피해를 입었지만 그 중에서도 농작물 재해보험을 가입했던 373농가는 17억여원을 보험금으로 지급받아 대책이 없는 농가와 달리 어려운 시기에 큰 도움을 받았다.

한편, 영천시 김해관 농축산과장은 “농작물재해보험의 경우 가입당시 농가의 부담(50%)이 큰 편이지만 매년 가입보험료의 20%(도‧시비 각 10%)를 되돌려주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부담은 30%라며 내년도에는 더 많은 농가가 가입을 할 수 있도록 홍보를 철저히 할 계획이며 재해보험 가입은 매년 3월중으로 지역농협으로 하면 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