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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메아리를 연주하다
해마다 이때쯤이면 가마솥을 가슴에 안고 따뜻한 사랑의 메아리를 연주해 감동을 선물하는 이가 있다. 고경면소재지에서 대영식당을 운영하는 박분희씨가 그 주인공이다.
과거 남편이 이웃을 위해 시작하던 동전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던 것을 부인 박분희씨가 남편의 뜻을 살려 6년 동안 한번도 빠짐없이 해마다 이웃사랑을 나누고 있다.
박씨는 몇해전 북한 용천역 폭파사건 때도 북녘땅 동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누구보다 먼저 적십자사를 통하여 성금을 전달했다.
지금 우리사회는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다. 그렇지만 박씨와 같은 따뜻한 사랑의 메아리를 연주하는 사람이 많아질 때 우리사회는 더욱 밝고 아름다운 사회가 될 것이다.
▶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기업
고경면 농공단지옆 콘크리트용화학혼화제를 생산하는 KS인증업체인 (주)신일케미칼은 9인이 공동대표로 운영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불황과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매년 2회씩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통해 고경면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 월동생계비 및 김장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처음 시작할 때는 1회에 500만원씩 20가구정도 지원하던 것을 요즘은 210만원씩 7가구에 사랑을 전하고 있다.
6년째 계속되는 나눔 사랑은 넉넉한 가운데서 이웃을 돕는 것이 아니라 경제적 어려운 여건 속에서 사랑을 나누고 이웃에게 베풀고 있기에 더욱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주)신일케미칼은 나눔을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한다.
한편, 정무택 고경면장은 "요즘처럼 경제가 어려울 때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기업이 많아질 때 우리사회가 아름다운 복지사회가 만들어진다"면서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생명의 근원인 쌀 사랑 나눔
(주)대영산업 대표 정군섭씨는 생명의 근원인 사랑의 쌀 50포(100만원)를 고경면장에게 전달했다.
해마다 연말을 맞이해 사랑을 나누던 (주)대영산업은 올해도 변함없는 사랑을 전하고 있다. 사랑의 쌀은 고경면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저소득층에 골고루 나누어질 것이다.
▶ 고경사랑회 이웃사랑 성금 전달
고경을 사랑하는 고경사랑회 회장 류정열씨는 희망나눔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26일 정무택 고경면장에게 전달했다.
고경사랑회는 30~40대 젊은 청년 22명이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고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며 더 나아가 웃어른을 공경하는 일심으로 모였다.
한편, 정무택 고경면장은 젊은 청년들이 순수 회비를 아껴 50만원의 성금을 기부한 류정열 회장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서 앞으로 고경을 더욱 사랑하며 고경발전에 앞장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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