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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 중 전화사기 ‘보이스 피싱’ 피해 예방

이원석(문엄) 2007. 12. 10. 16:48

http://www.yc24.kr/news/articleView.html?idxno=823

 

 

순찰 중 전화사기 ‘보이스 피싱’ 피해 예방

남부지구대 안병근 경사‧이상규 경장
2007년 12월 10일 (월) 15:38:15 영천뉴스24 ycnews24@hanmail.net

영천경찰서(서장 전태수)는 연말 관내 금융기관 강‧절도 예방을 위한 순찰중 금호농협 현금지급기 앞에서 영천시 금호읍 거주 김모(67)씨가 전화사기범에 속아 통장에 들어 있던 현금 3천4백만원을 계좌이체 중인 것을 발견, 신속한 조치로 전화사기(보이스 피싱) 피해를 막았다.

   
 
6일 오전 11시 남부지구대 안병근 경사와 이상규 경장이 금호농협 현금지급기를 순찰중에 KT직원을 사칭한 전화사기범이 피해자(김모씨)에게 “전화요금 62만원이 미납되었고 현재도 누군가가 피해자의 정보를 이용하고 있어 통장에 들어있는 돈마저도 위험하다. 현금3천4백만원을 이체하라”는 전화통화 내용을 듣고는 전화사기(보이스 피싱)라는 것을 직감했다고 한다.

피해자를 설득했으나 이를 믿지 않고 계좌이체를 하려고 하는 것을 계속 설득한 끝에 그제서야 피해사실을 안 김씨가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내가 오늘 내가 경찰관을 만나지 않았으면 큰일을 당할 뻔 했다”라고 하면서 여러 번에 걸쳐 고맙다는 인사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