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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하수도사업' 행자부 경영평가 전국 3위

이원석(문엄) 2007. 11. 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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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하수도사업' 행자부 경영평가 전국 3위

전국 221개 지방공기업 대상 하수도-B부문 2006년도 성과
2007년 11월 22일 (목) 09:23:51 영천뉴스24 ycnews24@hanmail.net

영천시 '하수도사업'이 지난 7월 실시한 행정자치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3위를 차지했다.

행정자치부가 전국 221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6년도 경영성과 평가를 실시한 결과 하수도사업을 직영하고 있는 영천시가 하수도-B부문(인구 20만 미만)에서 전국 3위를 차지했다.

올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5월부터 9월까지 교수, 공인회계사, 연구원 등 69명의 전문가로 16개 평가반을 구성해 책임경영, 경영관리, 사업운영, 고객만족 등 4대분야로 나누어 하수도사업 경영 전반에 대해 서면평가와 현지방문을 통해 이뤄졌으며, 경영평가결과는 행정자치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영천시 하수도사업은 관리자의 높은 관심도와 경영개선을 위한 각종 시책을 개발 추진한 결과 책임경영, 경영관리, 고객만족부분에서 높은 성과와 노력이 인정됐다.

2004년 1월 1일 영천시 하수도가 지방공기업으로 전환된 지 3년 만에 거둔 성과여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이번 경영평가에서 거둔 책임경영, 경영관리, 고객만족은 전국 최고수준으로 평가반원들로부터 극찬을 들었으나, 다만 사업운영에서 하수도요금 현실화율(12%) 저조가 감점요인으로 크게 작용해 3위에 그쳤다.

향후 영천시는 낮은 하수도요금 현실화율 개선을 위해 시민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수준에서 조금씩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시관계자는 “이번 경영평가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끊임없는 경영개선과 혁신으로 영천시 하수도 공기업이 시민만족을 넘어 시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