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24/인물·사람들

제2회 양정자 풀짚공예전 “짚으로 하회탈, 옛 서민 모습 표현”

이원석(문엄) 2007. 10. 5. 14:25

 

http://www.yc24.kr/news/articleView.html?idxno=451

 

 

 

“짚으로 하회탈, 옛 서민 모습 표현”
제2회 양정자 풀짚공예전 ‘사진작가들 감탄’
2007년 10월 05일 (금) 14:18:32 이원석 기자 ycnews24@hanmail.net

“짚공예에는 우리 민족의 삶과 지혜와 멋이 들어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짚을 응용해 하회탈과 옛 서민들의 모습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2일부터 6일까지 영천한약축제장에서 열린 제2회 양정자 풀짚공예전에는 사진작가들과 언론에서 유난히 많은 관심을 보였다.

   
  ▲ 다정한 부부탈
 
비옷(도롱이)입은 장승, 다정한 부부탈, 하회탈 가족과 방상시탈, 가마니 가족, 짚신 등 전시작품들이 하나같이 한국인들의 삶과 정서를 잘 표현한 까닭이다.

   
 
양정자씨는 “세계적으로도 손색이 없는 우리의 전통문화 예술품인 짚공예에 대한 관심이 점차 멀어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공예인들은 창의성을 살려 현대적으로 작품을 만들고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가르치면서 전승하며 발전해 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정공예연구실을 운영하며 초고공예(풀, 짚) 영호남지부장을 맡고 있는 양씨는 한국짚풀공예대전과 농촌진흥청 주최 짚 소공예품 아이디어 디자인 공모전 최우수상 등 많은 수상경험과 한국-러시아 친선 전통공예전시회, 대한민국공예대전 등 다수의 회원전을 개최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