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살며 사랑하며

옛날 사진을 찾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이원석(문엄) 2012. 2. 19. 08:38
저는 미국에 온지 오래 되어서 한국의 도시가 어떤시 인지 잘 모릅니다.
그러나, 저의 아버지께서 지금 연로하시어 옛날 사진을 찾고 계십니다.
 
저의 아버지께서 옛날 신녕에서 경찰로 계실때의 사진을 좀 찾을 수 있는지요?
육이오때 사진첩을 모두 잃어버리고, 현제는 미국에 계시는데 연세가 96세
이십니다.
 
신녕 경찰서라고 찾으니 아무 기록이 없더군요.
 
Patsey Kim
Tel (714)898-4755
Pyki40@yahoo.com

 

 


 

신녕경찰서는 없고 영천경찰서 신녕파출소입니다.

자료가 남아 있을지는 몰라도 영천경찰서로 연락해보세요

 


 

김 영사님, 감사합니다.
혹시 영천 경찰서 이메일 주소를 아시면 알려주시면 합니다.
바쁘신데 이런 부탁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영천이 경북인데, 저희 아버지께서 경찰로 청통이란 곳에, 또 화산에서도
그리고 마지막으로 신녕이란 곳에 계셨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때는 경찰서로 불렀고,  파출소가 아닌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어쨋든 지금은 없으니 영천으로 연락하여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영자 드림

 


 

영천경찰서 공보담당 이메일 주소입니다.

 

 
당시 영천군 산하에 있던 현 파출소의 명칭이 경찰서였나요?

혹 지서는 아니었는지요. 

영천경찰서에 자료가 남아있을 수 있으니 일단 연락한번 해보세요.

 


 

정보 대단히 감사합니다.
영천 경찰서로 지금 당장 연락을 드리려 합니다.
지서인 것 같기도 합니다만 확실한 것은 아버님이
현재 거의 혼수 상태이시라 모르겠습니다.
진작 왜 나성 영사관을 생각 하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영자 드림
 

 

영천뉴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