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 백세인생, 실버예술단’ 아름다운 향연

‘활기찬 백세인생, 실버예술단’ 아름다운 향연

실버가요제 수상자 중심, 재능나눔으로 행복한 인생 2막

박효순 기자(경상북도 자원봉사홍보) sopia3030@hanmail.net

‘활기찬 백세인생’ 자원봉사를 통해 열어가는 아름다운사람들 실버예술단이 떴다.      빨간 티셔츠를 즐겨 입는 나는야 위풍당당 재능나눔이로 통하는 실버예술단이 영천실버요양원을 찾아 아름다운 향연을 펼쳐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읍면동 경로당과 복지시설을 통한 위문공연으로 노인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발전에 봉사하는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노인상을 보여주고 있는 실버예술단은 실버가요제 수상자들과 하모니카 연주가, 가야금과 민요, 스포츠댄스, 웃음치료 등으로 재능나눔을 하고 있다.      문화생활과 사회봉사활동으로 인생 2막 활기찬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는 실버봉사자들은 “실버 세대들과의 친밀감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생겨 하루하루가 행복하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실버예술단은 노인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노후의 소외감, 외로움을 해소시키고 돌봄을 받는 대상에서 돌보는 더 이상 수동적인 복지 수혜대상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활기찬 인생 2막의 하모니를 들려주고 있다.   영천뉴스24 박효순 기자(경상북도자원봉사 홍보기자) sopia3040@hanmail.net Copyrights ⓒ 영천뉴스24 (www.yc24.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