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을의 자연환경
국도에서 남으로 3㎞ 정도 떨어져 있고, 마을이 정남향이며 고경천과 오류계곡에서 물이 흘러 농업용수가 풍부하다. 마을입구에서 700m나 되는 깊은 골짜기까지 동네가 뻗어있으며 마을전체가 위아래로 깊게 뻗어있다.
2) 마을의 역사
▶ 양달마ㆍ위양달ㆍ아래양달<陽地> 마을이 정남향이며 양달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마을이 점차 위아래로 번창하여 윗양달과 아랫양달로 뻗어나갔으며 경주이씨가 많이 살고 있다. 1500년경에 경주이씨 선조가 이곳에 다래나무를 심었다 한다.
▶ 덧들ㆍ대죽곡(大竹谷) 남쪽에 있는 마을로 경지 면적 및 총면적이 대성리에서 가장 크며 하회류씨(河回柳氏) 선조가 이곳에 터를 잡았다고 하며 현재 각성이 살아가고 있다.
▶ 대죽골ㆍ대죽곡(大竹谷) 아래양달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옛날에 대나무가 많아서 대죽곡이라 하였는데 처음 평해안씨(平海安氏)가 많이 살았으나 지금은 여러 성씨가 살고 있다.
▶ 차거실ㆍ차거곡(次巨谷) 덧들과 동편으로 접하고 있는 700m나 되는 깊은 골짜기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로 성산이씨(星山李氏)가 여기에 거주하면서 정자각을 짓고 살았는데 이 재실이 있는 골짜기 마을 전체를 지칭하여 차거실ㆍ차거곡이라 하다가 현재는 대성리로 바꾸어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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