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천연염색” 염색놀이 ‘누림과 나눔’

“지역문화+천연염색” 염색놀이 ‘누림과 나눔’

2011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지원 사업 개강식

이원석 편집위원 ycn24@hanmail.net

2011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지원 사업 지역문화와 첨연염색을 접목한 염색놀이 ‘누림과 나눔’ 개강식이 18일 오전 11시 영천문화원 소강당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 영천시 주최, (재)경북천연염색산업연구원(원장 박지주) 주관으로 영천문화원(원장 성영관)이 향유기관으로 참여한 이 사업에는 다자녀가정 여성 20명이 교육생으로 참여했다.   이날 개강식은 박지주 원장의 인사와 김중하 영천시 문화공보관광과장의 축사에 이어 이경옥 선임연구원의 사업추진 현황보고,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문화재 탐방과 전통설화를 스토리텔링을 통해 이해하고 영천지역의 특화사업인 천연염색을 이용해 천연염색 한지공예로 표현하는 염색놀이 ‘누림과 나눔’ 사업은 12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영천문화원과 영천공예촌 등에서 교육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