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24/문화·예술

영월정서 아홉 번째 산골마을 작은 음악회 열려

이원석(문엄) 2011. 5. 16. 10:41

영월정서 아홉 번째 산골마을 작은 음악회 열려 
시조창, 궁중줄타기, 국악정악합주, 무용, 대금산조
이원석 편집위원 ycn24@hanmail.net

아홉 번째 산골마을 작은 음악회가 14일 오후 6시 채약서당문묵회 주최로 대창면 용전리 영월정서 열렸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영천문화원 시조창과 메구놀이, 태권도시범, 궁중줄타기, 국악정악합주, 무용(환생), 대금산조, 피리독주, 민요 등이 선보였다.

   

 

또 나비작법, 대금독주, 판소리, 중금ㆍ소금, 색소폰 등이 이어지면 산골마을에서의 운치를 돋웠다.

   

 

채약서당 박혁수씨는 “바람 따라 복사꽃 지나간 자리 연두빛으로 다시 물드는 계절에 음악회를 열게 돼 기쁘다”며 “삶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마음이 편안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천뉴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