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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의 고장 안동에서 간고등어 체험했어요”

이원석(문엄) 2010. 9. 1. 10:35

“양반의 고장 안동에서 간고등어 체험했어요”
동부동부녀회 이마트 영천점 주선 박물관, 하회마을 방문
주은숙 기자 ycn24@hanmail.net

이마트 영천점이 27일 지역친화 마케팅으로 동부동 부녀회원 30여명과 함께 양반의 고장 안동으로 ‘안동간고등어’ 체험을 떠났다.

   

 

오전에 안동박물관에 들러 안동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 관람 후 안동에서 유명한 안동간고등어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오후에는 하회마을 방문과 50년 간잽이 이동삼씨의 강의를 듣고 영천으로 돌아왔다.

   

 

이마트 영천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영천 주민을 위한 문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참여를 원하면 이마트 영천점 지원팀(330-1250)으로 문의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시각장애인협회에서 시각장애인들이 마트에서도 혼자 장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영천점에 시각장애인 40명과 봉사자 30명이 방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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