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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영천의 오늘전’ 영천청년문화예술연구회

이원석(문엄) 2010. 8. 15. 08:36

‘흔적을 중심으로 기억하기, 그리고 남기기’ 
‘2010 영천의 오늘전’ 영천청년문화예술연구회
이원석 편집위원 ycn24@hanmail.net

며칠째 오락가락하던 빗줄기가 잠시 멈춘 가운데 영천청년문화예술연구회(회장 서성원)가 마련한 ‘2010 영천의 오늘전’이 14일 저녁 7시 숭렬공원에서 열렸다.

 

 

 
▲ 별빛여행의 '통기타연주'

‘흔적을 중심으로 기억하기, 그리고 남기기’를 주제로 열린 이날 전시 및 공연에는 공원 곳곳에 회원들의 작품이 전시된 가운데 이언화무용단의 ‘흔적찾기’와 별빛여행의 통기타연주 등으로 진행됐다.

 

 

 

 

 
▲ 일상에서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박스에 컬러와 드로잉을 통해 또다른 조형언어로 표현한 김제정의 '무제'

한편 2007년부터 시작해 이날 네 번째 공연을 펼친 (사)영천청년문화예술연구회는 공예, 무용, 문학, 향토사, 회화, 요가, 가요 등 지역 예술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며 각 장르간의 부딪힘을 통한 새로운 예술형태의 창조를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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