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백신애문학제 6월 11, 12일 이틀간 개최

제4회 백신애문학제 6월 11, 12일 이틀간 개최

산문집 출판기념회, 심포지엄, 문학상 시상식, 정태춘 공연

이원석 편집위원 ycn24@hanmail.net

제4회 백신애문학제가 6월 11, 12일 이틀간 영천시청소년수련관과 영천문화원, 영천시민회관에서 개최된다.   11일 오후 6시30분 백신애산문집 ‘슈크림’ 출판기념회 및 유영주 시인/소설가의 문학강연 ‘유영주의 삶과 문학’을 시작으로 12일 오후 2시 영천문화원에서 심포지엄이 열린다.   오창은 평론가의 사회로 황국명ㆍ백지연 평론가 발제, 백현국ㆍ오창은 평론가가 토론을 벌인다. 또 오후 5시부터 백신애문학상 이상섭 작가의 수상 작품집 ‘바닷가 그 집에서, 이틀’ 및 출향작가 류인서의 ‘여우’, 백무산의 ‘거대한 일상’ 시집 사인회가 이어진다.   7시부터는 백신애문학상 시상식 및 노래하는 시인 정태춘의 공연과 이언화 무용단의 ‘아름다운 노을 그리고 백신애’, 시낭송, 산문낭독이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