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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과일’ 해외수출 순항, 해마다 급신장

이원석(문엄) 2010. 1. 17. 09:46

‘영천과일’ 해외수출 순항, 해마다 급신장
지난해 196톤 5억7백만원 외화획득 전년대비 270% 증가
이경락 기자 ycn24@hanmail.net

영천과일이 지난해 196톤 5억7백만원의 외화획득하는 등 해외수출이 해마다 급신장하고 있다.

영천시는 2005년 국내 최초로 미국 포도수출을 시작으로 지난 2009년도는 미국, 대만, 홍콩 등으로 수출국을 확대, 196톤 507백만원의 실적을 올려 전년대비 270% 증가되어 국내 과일가격 안정은 물론 외화획득의 효자품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영천시는 지속적인 수출증대를 위하여 관련 기관단체와 지원체계 확립, 수출업체의 다변화, 타 지역과의 연대로 가격협상력 제고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에도 봉지대금,․ 포장재지원, 수출물류비 등 110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석 시장은 다년간의 해외근무 경험을 살려“우리나라 경제가 수출을 통하여 발전하였듯이 과일을 비롯한 농산물도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많지만 국제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명품과일을 생산하고 공격적으로 수출로 나아가는 것이 우리 농업의 살 길임을 인식하고 앞으로도 수출지원사업을 확대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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