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부족 해결을 위한 사랑의 헌혈운동 펼쳐

혈액부족 해결을 위한 사랑의 헌혈운동 펼쳐

대한혈액원과 협의, 경찰서 서정에서 직원대상 실시

최은하 기자 ycn24@hanmail.net

영천경찰서(서장 박영진)은 5일 오전 9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경찰서 서정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은 요즘 문제되고 있는 혈액 부족 상황 타개를 위해 경찰서가 솔선수범해 헌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경찰서 직원 및 전ㆍ의경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박영진 서장은 “아무런 대가 없이 자유의사에 의해 자신의 혈액을 기증하는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위인 헌혈에 적극 동참해 혈액부족으로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매년 상하반기 지속적으로 실시해 봉사경찰상 정립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