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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노인복지’ 북안면 신대리 경로당 준공식

이원석(문엄) 2009. 10. 28. 00:25

‘선진노인복지’ 북안면 신대리 경로당 준공식 
사업비 8천만원 부지 148㎡, 건평 1, 2층 165㎡ 건물
이경락 기자 ycn24@hanmail.net

영천시 북안면에서 27일 지역 어르신들과 마을주민, 초청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대리 경로당 준공식이 성황리에 치러졌다.

   

 

신대리 경로당은 총사업비 8천만원을 들여 부지 148㎡, 건평 1, 2층 165㎡ 건물로 1층에는 방 3개, 거실, 2층에는 회의실로 리모델링해 지역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차수 노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숙원사업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게 돼 더없이 기쁘며, 이번 공사를 위해 도와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항상 아끼며 소중히 사용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이에 김영석 시장은 “경로당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더 화합하고 발전하는 마을이 되기를 바라며, 어르신들 모심에 더욱 힘써 선진노인복지 영천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