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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소방서 119구조대 우리 쇠파이프에 머리 낀 소 구조

이원석(문엄) 2009. 10. 13. 06:59

 

 

 

영천소방서 119구조대 우리 쇠파이프에 머리 낀 소 구조 

화산면 당곡리서 소 눈 가리고 절단기 이용 쇠파이프 절단
이영우 기자 lyw1053@hanmill.net

12일 오후 5시 영천시 화산면 당곡리 김모(69)씨 소유 3년 암소가 우리 쇠파이프 2칸 사이에 앞발과 목이 차례로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영천소방서 119구조대는 현장에 출동해 소의 눈을 가리고 절단기를 이용 쇠파이프를 절단해 소를 무사히 구조했다.